• '환매중단 사태' 옵티머스 운용사 대표 등 3명 구속
  • 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 기사입력 2020-07-07 23:07:00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재현(50) 대표가 7일 구속됐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대표와 2대 주주인 이모씨, 옵티머스 사외이사 윤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피의사실에 대한 소명자료가 갖춰져 있는 점 △사안이 중대한 점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이후 보여준 대응 양상 등을 고려해 구속 사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송모 사내이사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조사제1부는 지난 5일 김 대표 등 4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 행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사는 손실 위험이 적은 공공기관에 투자한다며 5300억원가량을 모은 뒤 서류를 위조해 부동산 개발과 대부업 사모사채에 투자해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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