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46.4%…10주 만에 반등
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기사입력 2020-08-03 09:44:35
  • 그래픽=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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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10주 만에 반등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월 27~31일 조사해 8월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69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7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46.4%(매우 잘함 24.6%, 잘하는 편 21.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9.4%(잘못하는 편 13.3%, 매우 잘못함 36.1%)로 2.8%p 내렸다. ‘모름/무응답’ 은 1.0%p 오른 4.3%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0%p로 오차범위 안이다. 지난 7월 2주 차 주간집계(긍정 48.7% vs. 부정 46.5%) 이후 2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을 보인 긍·부정 평가 차이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4일) 43.8%(부정평가 52.6%)로 마감한 후, 27일(월)에는 45.2%(1.4%p↑, 부정평가 51.6%), 28일(화)에는 47.9%(2.7%p↑, 부정평가 48.1%), 29일(수)에는 45.7%(2.2%p↓, 부정평가 49.7%), 30일(목)에는 45.7%(-, 부정평가 49.9%), 31일(금)에는 47.5%(1.8%p↑, 부정평가 48.2%)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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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7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38.3%, 미래통합당은 변동없는 31.7%, 정의당은 0.2%p 오른 4.9%, 열린민주당은 0.6%p 내린 3.8%, 국민의당은 0.1%p 내린 3.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월 4주 차 대비 변동없는 15.4%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 533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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