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집중호우로 발생된 해양쓰레기 처리에 연일 총력
방석정 기자 tjrwjd7908@hankooki.com 기사입력 2020-08-14 15:39:40
영산강 하구 부유쓰레기 1일 평균 100톤 수거
  •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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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시가 집중호우로 영산강 하구와 목포 해안가를 뒤덮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평화광장에서 목포 내항에 이르기까지 목포 해안가에 분포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군부대, 사회단체 등과 협조해 1일 평균 120톤 가량을 수거하고 있다.

또 영산강 하구에 쌓인 부유쓰레기는 중장비를 투입하고, 목포해양경찰, 군부대 등의 인력 협조를 받아 1일 평균 100톤 가량을 수거하고 있다.

시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장비를 추가 투입하는 등 이달 말까지 수거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양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해충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활동도 함께 전개 중이다.

차량 및 인력 방역에 총 32명을 투입해 수변공원에서 평화광장, 갓바위 일원 해안가를 집중적인 살충·살균 방역 실시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쓰레기량이 워낙 방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하루 빨리 미항 목포의 본모습을 되찾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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