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2018-2019시즌 일정 발표…CJ컵은 10월 18일 제주서 개막
  • 권준혁 기자 | 2018-07-11 07:57:51
  1. 사진=ⓒ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018-2019시즌 일정이 발표됐다. 지난해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된 PGA 투어 정규대회인 CJ컵 올해 일정도 확정됐다.

대회 수는 총 46개가 진행되며 메이저 대회 개최 시기가 변경되는 등 올해와는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PGA 투어가 11일 발표한 2018-2019시즌 스케줄이 따르면, 먼저 시즌 개막전은 오는 10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라이더 컵(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대항전) 이후 곧바로 새 시즌에 돌입하는 셈이다.

같은 달 11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CIMB 클래식이 진행되며 이 대회가 끝나면 곧장 PGA 투어는 장소를 제주로 옮긴다. 18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나흘간 CJ컵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어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개막하며 같은 기간 미국 본토에서는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스가 열린다. 이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과 미야코바 골프 클래식, RSM 클리식 이후 연말 휴식이기에 돌입하는 PGA 투어는 2019년 1월 첫주부터 재개된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숨 가쁜 일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2017-2018시즌은 오는 8월 16일부터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대회를 마무리한 뒤 23일 노던 트러스트 대회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반면 PGA 투어 2018-2019시즌은 플레이오프는 3개 대회로 치러진다. 노던 트러스트가 끝나면 BMW 챔피언십, 그리고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해마다 8월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늦게 개최되던 PGA 챔피언십이 내년에는 5월 16일로 개최 시기를 옮겨 진행한다.

이에 따라 2019년 4월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PGA 챔피언십, US오픈(6월 13일 개막), 브리티시오픈(7월 18일 개막) 순으로 이어진다. 또 5월에 열리던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로 당겨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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