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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템포로 미스샷 줄인다
●스코어 줄여주는 '수건 스윙'
수건 한 쪽 끝 묶어 헤드와 샤프트 구분
'수건 말리는 현상' 흐트러진 템포 보여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유시혁기자
장훈석 KPGA프로, 소속 남서울 잭니클라우스 골프 아카데미, 계약 제도이온 스포츠코리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만의 스윙 템포를 갖추는 것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LGA) 장훈석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3월호에 수건 스윙으로 스윙 템포를 익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훈석은 미스샷이 잦은 골퍼와 스윙 템포가 일관되지 않은 골퍼에게 수건 스윙을 권유한다. 그는 "수건으로 스윙하는 연습을 하면 메트로놈을 사용한 것처럼 가상의 샤프트와 헤드가 반응하는 템포를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중간 크기의 수건을 준비한다. 수건의 한 쪽 끝을 묶는다. 묶은 부분을 골프채 헤드라고 생각하고, 수건 자체를 샤프트라고 생각한다. 장훈석은 사진처럼 오른손으로 수건을 잡고 스윙하면 스윙 템포를 체크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오른손으로 수건을 잡을 때 왼손은 허리 뒤에 둔다.

수건 스윙은 견고한 샤프트가 장착된 클럽이 아니므로 가상의 헤드가 다소 늦게 반응한다. 따라서 템포가 흐트러지면 헤드가 타격하거나 수건이 말리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라.

장훈석은 "아마추어 골퍼는 대부분 자신만의 스윙 템포를 갖추지 못해 미스샷이 잦다"면서 "수많은 반복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템포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훈석은 수건 스윙을 통해 미스샷을 보완하고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왼손 스윙의 경우 임팩트 과정에서 수건이 손목을 감고 말린다면 코킹이 일찍 풀린다는 증거다. 반면 폴로스루할 때 가상의 헤드가 실제 스윙에서 공과 같은 방향으로 날아간다면 스윙을 제대로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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