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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이용하자!
●美 골프교습가 퍼팅 노하우
복근 살짝 힘주고 돌리면 스윙 크기 조절 용이해져
팔·손 움직임 막아줘
이상준기자
1.어깨와 팔, 손이 묶여 있다고 생각하라. 배 근육을 이용해 스윙 크기를 정한다.
2.복근만을 이용해 몸을 돌리되 팔과 손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3.백스윙 크기만큼 팔로 스윙한다. 제대로 연습하면 몇 분 만에 피로를 느낀다.
제 아무리 멋진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도 스리 퍼팅 앞에선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연습장에 가보면 드라이버와 아이언만 잡는 주말 골퍼가 많다. 이들은 퍼팅에 일관성이 없거나 팔과 손으로 퍼팅할 가능성이 십중팔구다. 결국 퍼팅한 공은 좌우로 휘거나 거리가 들쭉날쭉해 한숨을 자아낸다.

미국 골프 교습가 마리어스 필몰터는 "공을 일직선으로 정확한 거리까지 굴릴 수 있는 비밀은 복부 근육에 있다"고 귀띔했다. 복근에 살짝 힘을 주고 움직이면 팔과 손의 움직임 없이 퍼팅할 수 있다. 공을 일직선으로 마음먹은 거리까지 굴릴 수 있는 비밀은 복근에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어깨가 아닌 복근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어깨를 사용해 시계추처럼 퍼팅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어깨를 돌리면 스윙 크기를 조절하기 어려워 자신도 모르게 팔과 손을 사용하게 된다. 복근을 이용한 퍼팅은 스윙 크기를 조절하기 쉽기 때문에 팔과 손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는 최나연은 "손목이 아니라 왼쪽 어깨를 살짝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퍼팅한다"고 귀띔했다. 미국프로골프(PGA)에 진출한 배상문은 "임팩트에서 왼쪽 손등이 목표를 바라보게 한 뒤 퍼팅한다"고 설명했다. 최나연과 배상문의 퍼팅 비결도 결국 팔과 손을 움직이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 복근을 이용해 손목을 고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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