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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의 드라이버샷
Special Lesson of Choi’s
정리_류시환 기자,
[SWING SEQUENCE]
[골프한국] 최경주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무대에서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그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독자를 위해 곧게 멀리 뻗어가는 드라이버샷 비결을 소개했다.


최경주는 우리 나이로 44세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미국 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경주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이 있다. 평균 샷거리 279.6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63.44%인 최경주의 드라이버샷을 살펴보자.

하체가 스윙의 안정성을 결정한다
볼을 왼발끝 선상에 두고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바깥이 아닌 안쪽의 너비가 그렇다. 어깨가 넓다는 점에서 타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스탠스가 넓은 편이다. 양발을 넓게 벌릴 경우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안정성이다. 양발을 모은 것보다 벌렸을 때 중심을 잡기가 수월하다. 몸통을 꼬며 어깨를 회전할 때 특히 그렇다. 최경주는 양발을 넓게 벌려 최대의 꼬임을 안정적으로 버티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한 꼬아주며 파워를 비축한다
골프 스윙에서 ‘코일링’이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스프링 양끝을 잡고 비틀어 꼰 후 한쪽을 놓으면 스프링이 순간적으로 풀리는 것을 말한다. 최경주는 이러한 코일링을 매우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 오른무릎의 버팀을 통해 하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어깨를 최대한 회전한다. 이를 통해 파워 비축을 극대화하고 있다. 파워를 최대한 비축한 뒤 순식간에 임팩트로 연결한다.



임팩트 구간에 스피드를 극대화하라
골프 스윙에서 볼에 전달되는 힘을 극대화하는 곳을 ‘임팩트 구간’이라 부른다. 바로 양쪽 허리 아랫부분으로 다운스윙부터 폴로스루까지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파리채 스윙이다. 파리채로 파리를 잡을 때 팔의 큰 근육을 쓰는 것보다, 손목을 접었다가 펴는 순간적인 동작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골프 스윙에도 이러한 동작이 적용돼 있는데 바로 코킹이다. 백스윙 때 접힌 손목을 일정 단계에서 풀어주며 헤드스피드를 높이게 된다. 그리고 코킹을 풀어주는 곳이 임팩트 구간의 시작지점이다. 따라서 다운스윙 때 코킹을 유지한 상태로 손을 오른허리까지 끌고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임팩트 구간에 진입함과 동시에 코킹을 풀어준다.

이와 함께 헤드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트에 집중하면 임팩트 직전에 힘이 빠지는 실수를 한다. 폴로스루까지 끝까지 스윙한다는 느낌을 가져야 임팩트 구간에서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 최경주 역시 폴로스루 때 타깃을 향해 팔을 뻗어주며 스피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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