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1,2위 박성현·아리아주타누간, 자존심 건 맞대결…싱글매치 조편성 [여자골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 하유선 기자 | 2018-10-07 10:45:03
  1. 박성현 프로와 아리아 주타누간. 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박성현(25)이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강자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우승팀 상금 40만달러)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 그야말로 양 팀 국가의 여자골프 자존심을 건 '빅매치'다.

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 부문 선두를 독식하고 있는 아리아 주타누간은 앞서 와일드카드가 걸린 공동 3위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싱글 매치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은 또 다른 강자 렉시 톰슨(미국)을 만났다. 전인지(24) 역시 유럽의 최강자로 오랫동안 군림했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맞붙고, 김인경(30)은 잉글랜드의 브론테 로와 싱글 매치를 펼친다.


이로써 싱글 매치에 나가는 국가의 시드 순위가 재배치됐다.

1위. 한국
2위. 미국
3위. 잉글랜드
4위. 스웨덴
5위. 태국

공동 3위 플레이오프는 A조의 호주(이민지-오수현)와 B조의 태국(아리아 주타누간-모리아 주타누간), 일본(하타오카 나사-미스즈 나리타)이 14번홀(파4)에서 대결을 벌였으나, 아리아 주타누간이 한방에 순위를 정리했다.

한국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대회로 열린 2014년에 3위, 2016년 2위를 차지했고 3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승점과 싱글 매치플레이 승점을 더해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나라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된다.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조편성 >

오전 10시45분: 스웨덴(캐롤라인 헤드웰) vs 태국(셔먼 싼티위와타나퐁)

오전 10시55분: 잉글랜드(찰리 헐) vs 태국(포아농 팻럼)

오전 11시5분: 잉글랜드(조디 이워트 섀도프) vs 스웨덴(페르닐라 린드베리)

오전 11시15분: 미국(미셸 위) vs 태국(모리아 주타누간)

오전 11시25분: 한국(박성현) vs 태국(아리아 주타누간)

오전 11시35분: 미국(제시카 코다) vs 스웨덴(마델린 새그스트롬)

오전 11시45분: 한국(전인지) vs 스웨덴(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오전 11시55분: 미국(크리스티 커) vs 잉글랜드(찰리 헐)

오전 12시5분: 한국(김인경) vs 잉글랜드(브론테 로)

오전 12시15분: 한국(유소연) vs 미국(렉시 톰슨)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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