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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한' 이민지, 일본 갤러리를 놀라게 한 이유
하유선 기자 2018-11-04 09:52:31
이민지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일본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전인 동시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35번째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시가현 오츠의 세타 골프클럽(파72. 6,608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대회 이틀째인 3일. 완벽한 플레이로 선전한 이민지(호주)가 중간합계 13언더파 스코어로 늘려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는 10언더파의 고이와이 사쿠라(일본). 9언더파 공동 3위에는 신지애(30)와 하타오카 나사(일본).

JLPGA 투어는 "빠른 판단력을 앞세운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이민지의 플레이에 일본 갤러리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경기 속도만이 아니라 보기 없이 뽑아낸 8개 버디. 
이민지는 2라운드를 마친 뒤 JLPGA와 인터뷰에서 "결정 즉시 행한다. 샷이나 퍼팅도 마찬가지다. 공격하기 전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부담을 느끼게 된다. 좋은 샷이나 좋은 퍼팅 등 다양한 욕심이 생겨나기 때문..."이라며 플레이 퍼스트는 골프를 시작했을 무렵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이민지는 지난 3주간 ‘아시아 스윙’에서 우승을 차지하진 않았지만, 3위(한국 인천) → 14위(중국 상하이) → 2위(대만)로 상승세였다.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단독 2위를 기록했던 이민지는 "지난주 우승은 아니었지만, 좋은 플레이였다. 내일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2승째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째를 향한 이민지는 현재 세계랭킹 5위, 상금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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