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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주타누간과 격차 벌려
하유선 기자 2019-03-12 05:33:08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연승을 거둔 박성현(26)이 2주 연속 ‘넘버원’ 자리를 지켰다.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 포인트에서 지난주보다 0.03점 많은 6.77점을 획득한 박성현은 6.42점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따돌리고 세계랭킹 1위를 달렸다. 둘의 격차는 1주 전 0.2점에서 이번주 0.35점으로 벌어졌다.

또 2017년 US여자오픈과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의 기세를 몰아 그해 11월에 처음(한국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세계 1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이번주를 포함해 총 13주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박성현은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닷새 후 8일에는 필리핀과 대만 여자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했다.

한편 세계랭킹 상위 7명은 순위 변화가 없었다. 올 들어 무서운 기세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 호주교포 이민지(23)가 5.84점으로 3위, 유소연(29)과 박인비(31)가 각각 4위(5.09점)와 5위(4.78점)를 유지했다. 이어 4.68점의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계 6위, 4.64점의 렉시 톰슨(미국)이 7위에 자리했다.
하타오카는 1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9시즌 첫 대회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17위로 마쳤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고진영(24)은 9위로 한 계단 내려가면서 넬리 코다(미국)와 자리를 맞바꿨다.

시즌 첫 우승 이후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찾은 양희영(30)이 세계 13위, 김세영(26)이 17위, 지은희(32)가 19위, 전인지(25)가 21위, 이정은6(23)가 22위에 자리했다.

일본 개막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신지애(31)가 세계랭킹 24위로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주 24위였던 김인경(31)은 25위로 밀려났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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