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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미국 와서 첫 메이저라 욕심난다…목표는 톱5"
하유선 기자 2019-04-06 23:34:35
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신인상 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이정은6(23)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둘째 날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오른 이정은6는 LPGA와 인터뷰에서 “전반 내용으로 봐서는 버디는 5개를 쳤어야 했고, 후반에도 기회가 많아서 오늘 점수를 확실하게 줄였어야 하는 라운드였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오늘 굉장히 아쉬운 하루다”고 2라운드를 자평했다. 

실제로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그러면서 이정은6는 “오늘 오전 경기 때는 바람이 안 불었고 샷감이 좋았다. 그래서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퍼팅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6는 셋째 날 치르게 될 경기에 대해 “샷감이 좋아서 오늘 느낌으로만 플레이하면 될 것 같고 3라운드에선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 퍼팅에서는 스피드에 좀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생활에 대해 묻자, 이정은6는 “적응이 잘되고 있다. 너무 재미있고 날씨도 좋고 그래서 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이어 그는 “햇볕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강하다. 원래 플레이를 할 때 선글라스를 못 끼는데, 그러다보니 라운드가 끝나면 눈이 굉장히 아프다. 그래서 충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선글라스를 껴야 할 것 같은데, 그걸 못하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음식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뒤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 대해 이정은6는 “메이저니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 ANA 대회는 내가 쳐본 코스여서 익숙한 면이 있어서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서 “일단 목표는 톱5로 잡고 남은 3, 4라운드도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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