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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퀸 향한' 김지현vs김현수,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다퉈
백승철 기자 2019-05-19 11:51:02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지현, 김현수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바라보는 김지현(28)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현수(27)가 ‘매치 퀸’을 향한 마지막 대결을 남겨뒀다.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 닷새째. 16번 시드를 받고 이 대회에 출전한 김지현은 오전 치른 4강에서 이름이 같은 동갑 친구인 김지현2(28)와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이겼다.

전반 9홀에서 김지현2가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기록했고, 김지현은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으면서 둘은 2홀 차로 후반에 들어섰다.

하지만 김지현2가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낸 데 이어 12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둘은 올스퀘어가 됐다.

두 선수의 균형은 김지현이 14번홀(파4)에서 회심의 버디를 낚으면서 깨졌다. 이후 남은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1홀 차 간격이 유지됐다.

김지현은 오후 계속되는 결승에서 김현수와 대결한다.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62번 시드를 받은 김현수는 4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김자영2(28)를 3홀 차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종전까지 매치 기록 '1무 9패'였던 김현수는 이날 4강 마지막 4개 홀(13~16번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면서 승기를 굳혔다.

결승전에 나서는 김지현과 김현수는 낮 12시 45분에 티오프하고, 3·4위 결정전을 치르는 김자영2와 김지현2는 12시 30분에 출발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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