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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실크 챔피언십 2R 성적은…제니퍼송·이정은6·박성현·전인지 등
하유선 기자 2019-05-25 08:45:32
2019년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제니퍼 송, 이정은6, 전인지(사진=골프한국).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LPGA 투어 2019시즌 12번째 대회인 퓨어실크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에서 펼쳐졌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재미교포 제니퍼 송(30)과 잉글랜드의 브론테 로, 미국의 재키 콘콜리노가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고, 1타 차 공동 4위에는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 스웨덴의 마델린 새그스트롬이 자리했다.

‘송민영’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제니퍼 송은 전날 1라운드에서 2019시즌 개인 최고 성적인 65타를 몰아쳤고,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LPGA 투어 커리어 통산 2018년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 중이다.

LPGA 투어 통산 2승의 시간다를 포함한 2명이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쓸어담은 시간다는 전날보다 15계단 뛰어오르며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올해 1승씩을 기록한 미국의 넬리 코다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나란히 7언더파 135타,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정은6(23) 역시 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기대한다. 1, 2라운드에서 68타씩을 적어내 6언더파 136타가 된 이정은은 공동 9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한국계 일본 선수인 노무라 하루도 공동 9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 중 2라운드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박성현(26)이다. 이글을 앞세워 5타를 줄인 그는 공동 65위에서 공동 13위(5언더파 137타)로 42계단 급등하며 톱10 진입 기회를 살폈다.

이 대회가 끝나면 출산 휴가를 갖는 미국의 브리트니 린시컴을 비롯해 제시카 코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등이 박성현과 함께 공동 13위로 동률을 이뤘다.

이미향(27)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10위에서 공동 23위(4언더파 138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 4위 아리야 주타누간은 이날 3타씩을 줄여 공동 65위에서 공동 31위(3언더파 139타)로 올라섰다. 최나연(32)과 허미정(29), 재미교포 앨리슨 리도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전인지(25)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를 기록, 공동 45위에서 9계단 내려간 공동 54위(1언더파 141타)가 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2019년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프로(사진제공=Gabe Roux/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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