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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오픈 3R 성적은?…고진영·헨더슨·이정은6·박성현·전인지
하유선 기자 2019-08-25 07:00:08
2019 LPGA 투어 2019시즌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에 출전한 고진영, 브룩 헨더슨, 이정은6, 박성현, 전인지 프로. 사진제공=Bernard Brault/ Golf Canad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24번째 대회인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고진영(24)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사흘 내리 상위 10위 안에 들면서 2019시즌 한국의 12번째 우승 합작 도전을 견인했다. 아울러 고진영을 포함한 5명의 선수가 25일 치른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작성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흘째 경기 결과,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고진영과 덴마크의 니콜 브로치 라르센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고, 2타 뒤진 디펜딩 챔피언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단독 3위(16언더파)에서 추격전을 이어갔다.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냈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라르센은 이글 1개에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시즌 3승을 노리는 헨더슨은 7번 홀까지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뒷걸음질하다가 이후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쓸어 담았다.

CP 여자오픈이 2001년 LPGA 투어 일반 대회로 모습을 재정비한 이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2012년과 2013년)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지난해 캐나다 타이틀을 차지하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헨더슨이 2연패에 성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016년 이 대회 챔피언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66타를 적어내 공동 8위(11언더파)로 도약했다. 주타누간 외에도 65타로 선전한 카를로타 시간다와 리젯 살라스 등이 같은 순위에 포진했다.

전날 공동 7위까지 오르며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열었던 허미정(30)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면서 공동 22위(8언더파)로 미끄러졌다. 

신인상 후보 1순위 이정은6(23)와 미국의 에이스 렉시 톰슨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8위에서 공동 29위(7언더파)로 상승했다. 

리디아 고와 호주교포 이민지도 공동 29위다. 리디아 고는 69타를 쳤지만 순위는 4계단 하락했고, 이민지는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22계단 내려갔다.

2라운드 때 1오버파로 주춤했던 박성현(26)도 3라운드에서 4타(버디 4개)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다만, 전날보다 9계단 상승했지만 공동 선두와는 12타 차이로 멀어졌다.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했으나 퍼트 수가 32개로 늘어난 게 아쉬웠다. 

초반 이틀 동안 언더파를 적었던 전인지(25)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55위(2언더파)로 17계단 밀렸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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