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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반지 낀 이보미, 예선 거친 메이저에서 시즌 첫 승 도전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백승철 기자 2019-10-03 08:39:08
2019년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이보미 프로. 사진출처=이보미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인기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지난달 27일 배우 이완(35)과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대회에 나선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클럽(파72·6,47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가 걸려있다.

이보미는 개막 하루 전인 2일 왼손 약지에 약혼 반지를 끼고 JLPGA와 인터뷰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에 그런 기분"이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 이보미는 "시즌이 끝난 후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빨리 (소식이) 전해져 버렸다. 하지만 여러분이 축하한다고 말해 주어서 굉장히 기쁘다. 앞으로 일본에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최근에 우승이 없었던 이보미는 처음으로 예선을 거쳐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그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플레이를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보미는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에 들었고, 상금 순위 44위(2억1,907만원)를 달리고 있다. 


이보미 외에도 지난해 우승자 유소연(31), JLPGA 투어 상금 1위 신지애(31)를 비롯해 이민영(27), 배선우(25), 김하늘(31), 전미정(38), 안선주(32), 그리고 2016년과 2017년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 최근 일본 여자골프의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이 출전해 메이저 우승을 놓고 겨룬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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