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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한' 케빈나·캔틀레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연장전 돌입
권준혁 기자 2019-10-07 09:04:50
2019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케빈 나와 패트릭 캔틀레이의 모습이다.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와 패트릭 캔틀레이(2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케빈 나는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의 성적을 거둔 케빈 나는 이날 3타를 줄인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로 정규 홀을 마쳤다.

특히 캔틀레이의 18번홀(파4) 버디 퍼트가 홀컵 가장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같은 홀 위기에서 파로 막아낸 케빈 나에게 연장 기회가 왔다.

케빈 나는 2011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캔틀레이 역시 2017년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한 경험이 있다. 캔틀레이는 2년 전 대회 때 한국의 김민휘 등과 연장 끝에 정상을 차지했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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