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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다니엘강·김효주·전인지 등 부산에 집결…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챔피언 도전
하유선 기자 2019-10-21 05:30:45
2019년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고진영, 다니엘 강, 김효주, 전인지 프로. 사진제공=Courtesy of The 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4)을 비롯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멤버 5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30명, 그리고 초청 선수 4명을 포함한 총 16개국 84명의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이번주 부산에 집결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316야드)’에서 LPGA 투어 2019시즌 신설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개막하기 때문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달러와 CME 글로브 레이스 500포인트가 주어진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와 경기도 이천 등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 대부분은 21일 부산에 도착해 21일과 22일 공식 연습일에 참석한다. 또 22일 기자회견과 23일 프로암 대회가 진행된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 CME글로브 레이스,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 1위 석권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올해 출전한 L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한번도 톱3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우승 4회와 준우승 3회, 3위 2회를 포함해 11차례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톱10 피니시율 58%다. 가장 나쁜 성적이 공동 29위였다.

고진영은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첫날 중위권이었지만, 마지막 날에는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2주 전 K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10승을 채운 고진영은 좋은 흐름을 부산으로 몰고가겠다는 각오다.

뷰익 LPGA 상하이에서 2년 연속 우승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다니엘 강(27·한국이름 강효림)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특히 부산 출신인 다니엘 강은, 부산에서의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호떡과 호두과자를 사 먹던 기억과 국제시장에 자주 갔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 받은 다니엘 강은 21일 부산시청에서 시민증을 전달 받는다.

이들 외에도 LPGA 신인상 수상자인 이정은6(23), 뷰익 LPGA 상하이에서 단독 6위로 선전한 김세영(26), 물오른 퍼트감으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김효주(24), 시즌 2승을 달성한 허미정(30) 등 한국 간판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2019시즌 KLPGA 투어를 리드하고 있는 최혜진(20)과 최근 막판까지 신인상을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조아연(19), 임희정(19) 등 KLPGA 스타 선수들도 총출동해 안방에서 펼쳐지는 대회에 자존심을 걸고 진검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초청 선수 자격으로 최종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전인지(25)와 폴라 크리머(미국), KLPGA 김예진(24), 박소혜(22) 등도 멋진 샷 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 자력 출전은 어려웠지만 초청 출전으로 한국의 골프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투어 정규 대회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답게 BMW 차량이 각각 6번홀, 13번홀, 16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증정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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