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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기권
하유선 기자 2019-11-24 09:34:47
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가 부상 때문에 기권했다.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이 LPGA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기권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2번홀과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박성현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추가하는 등 무려 7오버파 79타를 쳤다.

첫날 1언더파 공동 22위, 둘째 날 공동 37위였던 박성현은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223타가 되면서 출전 선수 60명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부진했던 이유는 부상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 직전까지 상금 순위 3위(152만9,905달러)와 CME 글로브 레이스 6위(2,494포인트), 평균 타수 3위(69.51타)를 달렸다.

이번 최종전에는 일반 대회보다 많은 상금과 CME 포인트가 걸려 있어서 박성현의 2019시즌 마지막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우승 가시권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박성현과 세계랭킹, 상금 등 타이틀을 다투는 라이벌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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