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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LPGA 별들의 전쟁'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9일 개막
하유선 기자 2019-11-29 06:46:58
2019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KLPGA팀. 사진출처=최혜진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공식 대회는 모두 마무리됐지만, 이어지는 이벤트 경기들이 골프 팬들을 기다린다.

29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의 블루원디아너스CC 밸리-레이크 코스(파72·6,484야드)에서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는 ‘해외파’ LPGA팀과 ‘국내파’ KLPGA팀이 맞붙는 대회다.

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한국 선수와 한국계 교포선수 13명으로 구상된 LPGA팀에는 대회 주최자인 박인비(31)를 비롯해 고진영(24), 이정은6(23), 이민지(23·호주), 김효주(24), 다니엘 강(27·미국), 지은희(32), 양희영(30), 유소연(29), 이미향(26), 허미정(30), 신지은(27), 리디아 고(22·뉴질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KLPGA팀에는 2019시즌 국내 주요 타이틀을 석권한 최혜진(20)은 물론, 장하나(27), 이다연(22), 박채윤(25), 조아연(19), 조정민(24), 김지영2(23), 김지현(28), 임희정(19), 김아림(25), 박민지(21), 이정민(27), 최예림(20) 등 13명이 출격한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한 팀 2인 1조가 각자 플레이한 뒤 좋은 기록을 그 팀의 성적으로 적어내는 포볼 매치 6경기가 열리고, 이틀째인 30일에는 한 팀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매치 6경기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양 팀 12명씩 펼치는 싱글 매치 12경기가 치러진다. 

승리하면 1점, 무승부이면 0.5점을 부여해 사흘간 많은 점수를 쌓은 팀이 우승한다. 우승 상금은 7억원, 준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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