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전체메뉴 한국아이닷컴
신종코로나 확산 여파로 KLPGA 대만여자오픈도 취소
LPGA 아시안 스윙 3개 대회도 취소
강명주 기자 2020-02-12 07:46:40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여자골프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대회 주최사인 대만골프협회(CTGA)와 공동 주관사인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의 긴밀한 논의 끝에 대만여자오픈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80만달러를 걸고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만 까오슝의 신의 골프클럽에서 치를 계획이었다.

KLPGA는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원들과 팬,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효성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을 연 KLPGA 투어 다음 일정은 4월 9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이어지게 됐다.


앞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같은 취지로 시즌 초 아시안 스윙 3개 대회를 취소했다. 

태국 파타야의 샴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20~23일)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27일~3월1일), 그리고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LPGA 블루베이(3월5~8일).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즐겨찾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카카오톡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