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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마이어 클래식 취소…짝수해 한국선수 우승 행진은?
10월 예정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도 취소
하유선 기자 2020-05-21 15:57:01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미림(2014년), 김세영(2016년), 유소연(2018년)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4년부터 미국 미시간주에서 개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은, 첫해부터 짝수 년도마다 한국 선수들이 승전보를 전한 대회다.

이미림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2016년 김세영, 2018년 유소연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2020년에는 그 모습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LPGA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이던 마이어 LPGA 클래식이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올해 열리지 않는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2021년 투어 일정으로 복귀하며,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미시건주에서 골프는 허용되지만, 대부분의 주요 골프 토너먼트는 중단되었다. 

7월 미들랜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LPGA 투어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도 앞서 취소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8월 말 디트로이트의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S 시니어 아마추어 대회를 이번 주 취소했다. 5월 벤튼 하버에서 예정이었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PGA 챔피언십도 무산되었다.


한편 취소된 마이어 클래식 일정은,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채운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당초 5월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한 차례 연기되었다가 10월 2~4일 일정으로 재조정되었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올해 마이어 LPGA 클래식이 열리지 않게 된 점은 아쉽지만, 우리 파트너인 마이어가 LPGA와 계약을 연장해 앞으로 그랜드 래피즈로 더 많이 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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