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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타 줄인 톱랭커 김주형, 1타차 선두…코리안투어 데뷔전 우승 도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R
백승철 기자 2020-07-04 15:50:19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첫 출격한 ‘아시안투어의 기대주’ 김주형(18)이 톱랭커다운 면모로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다.

4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에서 계속된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셋째 날. 

김주형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첫날 3언더파 공동 48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전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국내 코스에 적응을 마쳤다. 그리고 이날 매서운 샷을 휘두르며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지난해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서요섭(24)이 단독 2위(16언더파 200타)에서 1타 차로 추격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 아시아투어 2부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2019시즌 남은 기간 동안 아시아투어 카드를 획득했고, 불과 한 달 만인 작년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가파르게 상승세를 탄 김주형은 올 들어 출전한 홍콩오픈 공동 18위, 싱가포르 오픈과 뉴질랜드 오픈에서는 각각 단독 4위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아시안투어가 중단되면서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김주형은 이날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것을 신호탄으로 6번 홀까지 무서운 기세로 6타를 줄였다. 5번홀(파5)에서는 이글도 잡았다.

7번홀(파3)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후 8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고, 후반에는 10, 11번홀(이상 파4)과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마지막 4개 홀에서 파로 마무리하면서 신기록 작성은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홍순상이 작성한 코스 레코드(10언더파 62타)에는 1타가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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