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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성적은?
유해란·조아연·배선우 선두권…박인비·유현주·박현경·오지현·안소현 프로 등
하유선 기자 2020-08-01 04:48: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한 유해란, 조아연, 배선우, 박인비, 유현주, 박현경, 오지현, 안소현 프로(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둘째 날 오전 짙은 안개로 인해 1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지만, 일몰 전에 모든 선수가 2라운드까지 마무리했다. 그 결과,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의 성적을 거둔 7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순위로는 공동 55위까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루키 유해란(19)이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1라운드 3명의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타이틀 방어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020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가 우승컵까지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65타를 몰아친 신인 신지원2(23)와 66타를 때린 배선우(26), 그리고 67타를 적어낸 조아연(20)이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6년 KLPGA 입회해 지난 시즌까지 2부 투어에서 뛴 신지원2는 신인상 포인트 18위를 기록 중이다. 배선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질출하기 전인 2018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국내 통산 4승을 거두었다. 2019년 신인왕 조아연은 올해 첫 승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이소영(23)을 비롯해 장하나(28), 한진선(23), 루키 조혜림(19)까지 4명이 공동 5위(9언더파 135타)를 형성했다. 

이날 5언더파 67타를 친 이보미(32)와 4타를 줄인 이정은6(24)가 8언더파 136타, 공동 9위에 올랐다.

김효주(25)는 18번홀(파4) 보기 마무리가 아쉬웠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전날보다 5계단 내려간 공동 13위(7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남편 남기협 코치에게 캐디백을 맡긴 '골프 여제' 박인비(32)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19위(6언더파 138타)에 포진했다.

박인비 외에도 한국여자오픈에서 시즌 1승을 거둔 유소연(30), KLPGA 챔피언십과 부산오픈에서 2승을 달성한 박현경(20), 그리고 올해 첫 승을 미뤄온 최혜진(21) 등이 동률을 이루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했던 유현주(26)도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5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시즌 두 번째로 컷을 통과했다.

임희정(20)이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33위(5언더파 139타)로 38계단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40위(4언더파 140타)에 머물렀다. 

오지현(24)과 이민영2(28), 박결(24)는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첫날 2오버파로 부진했던 오지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49계단이나 점프했다.

반면, 김지현(29)과 이다연(23)은 1타 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1언더파 143타로 공동 72위다.

안소현(25)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지만, 공동 97위(1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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