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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투수처럼 공 던지듯 훅~
●골프 스윙 체중이동 연습법
어드레스 '양발 균등' 상태
백스윙서 다운스윙시 오른발-왼발 체중 옮겨야
샷거리 20% 향상 기대
글=류시환 기자
사진=김상민 기자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멀리 던지는 자세를 응용하면 골프 스윙에서 체중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다.

체중 이동은 샷거리를 늘림과 동시에 볼을 정확히 맞히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티칭프로들은 대다수 아마추어가 체중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한국프로골프 협회(KPGA) 윤형욱이 알려준 올바른 체중 이동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연구 자료에 따르면 양발에 균등하게 배분한 체중이 백스윙 때 오른발, 다운스윙 때 왼발로 이동하면 샷거리가 약 20% 늘어난다. 체중 이동이 샷거리 향상에 기여한다는 뜻. 그런데 샷거리를 늘리는 체중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볼을 정확히 맞히지 못해 방향성이 나쁠뿐만 아니라 샷거리까지 짧아진다.

윤형욱은 올바른 체중 이동 방법으로 야구의 투구 동작 응용을 소개했다. 볼을 멀리 던지기 위해 체중을 오른발에 싣고 팔을 뒤로 곧게 뻗는다. 그리고 체중을 왼발로 옮기며 팔을 앞으로 뻗는다. 만약 체중을 왼발에 둔 상태로 팔을 뒤로 빼면 아크가 작아지고, 던질 때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있다면 팔을 강하게 휘두르지 못한다.

골프 스윙도 마찬가지다. 백스윙 때 체중을 오른발에 실어줘야 스윙 아크가 커지고, 다운스윙 때 체중을 왼발로 옮겨줘야 좀 더 빠르고 강하게 볼을 칠 수 있다. 체중 이동이 쉽지 않은 골퍼라면 야구 투구 동작으로 볼을 던져보고, 동일한 느낌으로 스윙하도록 한다. 어드레스 때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 싣고 백스윙 때 오른발, 다운스윙 때 왼발로 옮겨가는 연습을 한다. 체중 이동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면 점차 스윙 속도를 높여 볼을 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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