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12일 진행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사전에 촬영한 혼합현실 홀로그램 이미지를 활용해 마치 임희정과 박현경 프로가 포토콜 현장에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임희정, 박현경, 안송이, 유해란, 김민선5 등 5명의 선수들은 지난 10월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인 점프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 

360도로 둘러싸인 106대의 카메라가 초당 60프레임을 촬영하고 혼합현실 기술을 접목해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화질 3D로 제작된 영상은 대회 공식 포토콜에 활용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