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정명화, 정경화 키우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
  • [ 배서연 ] 비둘기기자



지난 24일 평창 알펜시아 내 콘서트홀에서 ‘제 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 입학식’이 열렸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획된 국제음악제로 매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도 곳곳에서 개최되며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첼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정명화, 정경화 교수가 음악감독이며 올해의 주제는 지난 150년 동안의 러시아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볼가강의 노래(Great Russian Masters)’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전 세계의 실력 있는 교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을 위한 음악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디션을 통해 미리 선발하는데 올해는 9개국 11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음악학교 학생들은 개인레슨,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꽃이라 불리는 저명연주가 시리즈 관람권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학생연주회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는 기회도 있고 초등학생 참가자들 중에서 선발된 학생은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에서 연주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는 8월 6일 오전 11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음악학교는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mfs.com)에서 볼 수 있다.

- 평창 알펜시아에서 배서연 비둘기 기자 (사진 : 평창대관령음악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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