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동초등학교(교장 이영자)에서는 지난 5월 14일에 6-5반 학생들은 국어 나 7단원에 상세되어있는 뒷이야기 상상하기 부분에서 각자만의 책을 만들어 자신이 직접 꾸미고 그리고 짓는 활동을 하였다. '살구가 익을 무렵' 을 읽은 후 각자 만의 기본 도화지 책을 만들어 뒷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책의 앞 내용은 '어느 시골 마을에 호철이라는 아이와 호철이 친구들 광수,성태는 어느 날 쇠꼴을 뜯으러 가는 중 칠산할매네 살구나무를 보고 살구가 먹고 싶어서 돌팔매질을 하다가 실수로 칠산할매의 장독을 깨는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 칠산할매가 호철이네 집에 찾아와 장독을 물어내라고 하였다. 그러고는 그 다음 날 칠산할매가 또 다시 호철이네 집을 찾아오셨다.' 까지의 내용을 보고 뒷이야기를 추측하는 것인데 어느 한 학생은 "칠산 할매께서 다시 오셔서 아무래도 벌을 줘야겠다고 하시면서 일주일동안 우리 집에서 종 일을 하라고 시키신 다음 화해의 의미로 살구를 많이 주셨다는 이야기로 꾸민 학생도 있었던 반면 완전 반전내용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낸 학생도 있었다. 한 학생은 "제가 마치 작가가 된 기분으로 느껴졌고 제 마음대로 뒷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여서 제 나름대로 뿌듯하게 상상해낸 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 다음에 시간 되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한 번 더 읽은 다음 그 책의 뒷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시간도 가져볼려고요!"라는 명쾌한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서울금동초등학교 6학년 강나영비둘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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