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초등학교(안규삼 교장선생님)에서는 삼릉 알뜰시장을 했다. 5월 21일(월)부터 5월 29일(화)까지 학년에서 정한 날짜에 각 교실에서 이루어졌다. 진행은 먼저 학생들이 집에서는 쓰지 않으나 다른 사람들은 쓸 수 있는 것으로 도서, 학용품, 완구류를 가지고 왔다. 단 총, 칼, 물총 등 위험한 놀잇감은 안전을 위해 가져오지 않았다. 물품 구매는 쿠폰으로만 사용하였고 물품정리와 판매 모두 학생들이 하였다. 그 중 4학년은 5월 29일(화) 3,4교시에 했다. 먼저 자신의 교실에서 물건을 팔고 그 다음 다른 반을 가서 물건을 샀다. 자신의 물건을 판 쿠폰으로 자신이 사고 싶은 다른 물건을 살 수 있었다. 마지막에 쿠폰이 5개 이상 남은 아이들은 선생님께 드리고 선생님이 작은 선물을 주었다. 아이들이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하면 1개로 깍아주던가 공짜로 주었다. 상품 가격을 정해야 하는데 잘 모를땐 친구들과 상의를 해서 정하였다. 이 알뜰시장을 하면서 4학년 학생들은 정말 마트에 온 것처럼 신중하게 물건을 골랐고 혹시라도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 샀으면 다시 팔기도 하였다. 물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서울삼릉초등학교 4학년/ 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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