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양사초등학교(교장 김형순)의 유일한 생태 동아리 양사 갯벌 탐험대는 지난 6월 13일, 갯벌 체험을 다녀왔다. 지방선거 투표를 마친 가족들은 오전 10시 강화갯벌센터에 모여 물새알 생태교육허브의 여상경 선생님으로부터 갯벌의 의미와 중요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30여 분간의 실내교욱을 마치고 도요새와 저어새 등을 종이로 만드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근처 장화리 갯벌로 이동해 화면에서 보았던 칠게, 풀게, 방게, 길게, 민챙이, 왕좁쌀무늬고동, 개맛 그리고 갯지렁이가 머물렀던 흔적을 직접 보고 만져보았다. 갯벌은 바닷가나 강가에 있는 넓은 벌판을 말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오염된 불순물을 먹고 깨끗한 물과 모래를 다시 바다에 뱉어주는 중요한 정화 작용을 하고 있다. 참고로 강화도에 있는 갯벌의 면적은 234.6km2(제곱킬로미터)이며, 이는 인천 갯벌 면적의 약 32%, 우리나라 갯벌 면적의 약 9.2%를 차지한다. 강화남단의 갯벌은 단위갯벌로는 서해안 최대 규모다.

랭킹뉴스

  • 데일리한국
  • 스포츠한국
  • 골프한국
  • 소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