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석촌호수는 매년 4월 초부터 약 이주 간 벚꽃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었다.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1년에 한번 뿐인 아름다운 벚꽃 축제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또한 4월 15일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는데, 이 역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벌어진 선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의 선거와는 다르게 국민들은 투표하기 위해 많은 절차를 거치는 것을 기꺼이 따라주었다.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마스크 착용 등의 유의사항을 잘 지켰으며, 특히 2m 간격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는 시민의식을 보여 방역 선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또 ‘전 학년의 온라인 개학’ 이라는 새로운 모습도 나타났다. 4월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4월 16일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4~6학년, 마지막으로 4월 20일 초등학교 1~3학년 까지 모두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다. 코로나-19로 학교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집합 수업을 지양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사회는 4월 한 달 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잘 이루어져서 코로나-19 사태가 조금 진정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모범적인 방역 모습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 잠신중학교 2학년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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