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명물 1000살 ‘터널 나무’ 강풍·폭우에 쓰러져 ‘산산조각’
  • | 2017-01-10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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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명물인 1000년 고목이 거센 겨울 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9일(현지 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캘러베라스 빅 트리 주립 공원의 상징인 ‘터널 나무’가 최근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를 강타한 강한 바람과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산산조각이 났다. 파이오니어 캐빈 트리라는 이름의 이 나무는 자동차와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터널이 뚫려 ‘터널 나무’로 불렸다. 1880년대에 밑동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공원의 상징이 됐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 나무의 수령을 10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세쿼이아 나무는 300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가장 큰 것의 높이는 76.2m(250피트)에 달한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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