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에 바닷속 관광지 개발 붐
  • 수중 공원·산책로 등 설치·조성 계획 잇달아
  • /서원극 기자 | 2017-03-20 16: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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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산책길을 만들자’.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강릉 경포 해수욕장과 가까운 사근진 바닷속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해중) 테마공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강릉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공동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 완공 예정이다.

팔각형 대형 어초 시설 4기는 이미 설치됐고, 올해는 인공 어초 1기와 커다란 배로 만든 침선 어초 1기를 넣어 바닷속 볼거리를 늘릴 예정이다. 이 해중 경관 시설은 수심 20~30m에 마련되며, 천혜의 비경인 천연암반과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제주의 올레길처럼 수중 산책로를 설치해 체험거리를 늘릴 예정이다.

강원도 양양군도 현남면 남애리 남애항 일원에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버 교육 편의 시설을 만들고 있다. 이곳에는 잠수 풀과 체험 이동 통로 등을 갖춰 여름 전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동해시도 묵호항 앞바다에 해상 낚시 공원을 오는 2020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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