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큰 잎 보러가요!
  • 한택식물원, 100여 종 수련·순채 전시… '여름 생태 교실'도 운영
  • /서원극 기자 | 2017-07-16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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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 생태 교실 참가한 어린이가 전문가와 함께 물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고 있다.
‘100가지 연꽃도 만나GO! 신나는 체험도 즐기GO!’.

올 여름 용인 한택식물원이 두 가지 빛깔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ㆍ가족들과 만난다.

먼저 식물원 입구 수련전시장에서 차려지는 ‘여름에 만나는 백가지 인연(人蓮)’전. 국내 멸종 위기종인 각시수련과 순채 등 100여 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50여 종은 수련과연꽃 이재혁 대표가 육종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품종 등록된 ‘준용’과 가장 최근에 등록된 ‘써머뷰티’를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큰 잎을 가진 빅토리아 수련과 화려한 빛깔과 강한 향으로 유명한 열대 수련이 선보인다.

여름 방학 기간인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은‘여름 생태 교실’이 마련된다. 물원의 대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물속 생물 잡기 및 관찰, 전자현미경으로 연잎의 숨은 과학 알아보기, 물속 생물에게 잡아온 먹이를 주며 곤충의 입 구조 관찰하기, 가족과 함께 탐구보고서 꾸며보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물속 생물 관찰 키트’를 제공한다.

생태 교실과 연계해 가든센터 전시실에서는 ‘물속 생물 전시회’가 차려져 여러 종류의 수생 및 물속 생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생태 교실은 목~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와 신청은 한택식물원 누리집(www.hanta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체 접수는 전화(031-333-35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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