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16일 개막
  • 일본·타이완과 잇달아 예선… 이승엽, 9일 결승전 해설 맡아
  • /서원극 기자 | 2017-11-13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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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 타이완 등 아시아 3개 나라 프로야구기구의 국가대항전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이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16일 오후 7시 숙적 일본, 17일 타이완과 자웅을 겨룬다. 예선 1위와 2위 팀은 오는 19일 결승전을 치른다. 참가 자격은 이정후(넥센)와 구자욱(삼성), 박민우(NC), 김하성(넥센) 등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의 선수로 꾸려졌다. 대표 팀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하지만 첫 상대부터 만만찮다. 선동열 감독은 “단기전은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써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정규 시즌 성적만 믿고 썼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대표 팀에는 박세웅(롯데), 임기영(KIA), 장현식(NC), 김대현

(LG), 함덕주(두산) 등의 선발 자원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컨디션과 구위가 좋은 선수가 선발로 등판한다. 현재 상황으로는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의 일본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다.

선 감독은 “일본 타자들이 임기영의 스타일을 낯설게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함덕주는 선발 투수의 뒤를 받칠 두 번째 투수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임윤동은 마무리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표 팀은 13일까지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어 14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회 공식 일정이 시작하는 15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오후 4시부터 공식 연습을 한다.

한편, 최근 유니폼을 벗은‘국민타자’이승엽(41ㆍ사진)은 SBS스포츠를 통해 결승전 특별 해설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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