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 평창, 알고 봅시다-알파인 스키] 전관왕 노리는 시프린, 맞수는 린지 본!
  • 회전·대회전·활강 등 5개 종목…금메달 총 11개
  • 서원극 기자 | 2018-01-11 1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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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카엘라 시프린(왼쪽)과 린지 본(오른쪽) 선수.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전체 금메달 102개 중 50개가 스키 종목에서 나온다. 그중 알파인 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11개. 여자부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는 미카엘라 시프린(23ㆍ사진 왼쪽)과 린지 본(34ㆍ오른쪽)이다. 특히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최연소 여자 회전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한 시프린의 목표는 5관왕이다. 시프린은 최근 2017-2018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해 시즌 10승(월드컵 통산 41승)을 채웠다. 이번 시즌 회전과(5회) 대회전(2), 평행 회전(2), 활강(1)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는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활강, 복합(회전+활강) 등 5개 종목이 열린다. 이중 시프린이 우승 못한 종목은 슈퍼대회전뿐이다. ‘스키 요정’의 맞수는 ‘스키 여제’린지 본. 78번의 월드컵 우승으로 여자 스키 선수 중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본은 평창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각오로 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여자 알파인 스키는 대회전(2월 12일), 회전(14일), 슈퍼대회전(17일), 활강(21일), 복합(23일) 순으로 열린다.

△알파인 스키는?

경사면을 질주해 내려오는 스피드를 측정하는 종목이다. 유럽의 알프스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했다고 해서 ‘알파’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중 회전과 대회전은 짧은 구간에 촘촘하게 박힌 기문을 통과하는 기술 종목이며,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최고 시속 140㎞ 정도까지 나오는 스피드 종목이다. 그래서 기문도 적다. 알파인 복합은 활강과 회전을 한 차례씩 달려 기록을 더해 순위를 가린다. 남자부에서는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와 셰틸 얀스루드, 악셀 룬드 스빈달(이상 노르웨이) 등이 주요 선수로 꼽힌다. 2월 11일 남자 활강에서 첫 메달이 나오고 24일 혼성 단체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선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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