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손흥민, 4경기 연속 득점포
  • 본머스 상대 17,18호 멀티골... 팀의 4 대 1 승리 이끌어
  • 서원극 기자 | 2018-03-12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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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 행진이 폭주 기관차처럼 멈출 줄을 모른다. 이쯤되면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무방하다. ‘손세이셔널’손흥민(26ㆍ사진)이 또 다시 멀티골(한 경기에서 2골 이상 골을 넣는 것)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이라는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12일 오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17분과 42분 잇따라 득점하며 팀의 4 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시즌 17, 18호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이로써 지난 시즌 자신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득점(21골)에도 3골 차로 바짝 다가섰다. 또 리그 11ㆍ12호 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 순위도 8위까지 끌어 올렸다.

이 같은 절정의 골감각이 유지된다면 ‘톱 5’도 먼 얘기가 아니다. 현재 공동 5위에 자리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격차는 2골에 불과하다. 한편, 손흥민이 리그에서 남은 8경기를 포함해 잔여 경기에서 4골 이상 넣으면 또 한 번 아시아 유럽파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야말로 손흥민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ㆍ편집=이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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