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 카네이션 선물은 학생 대표만"
  • 국민권익위원회, '감사현수막'도 금품 해당 안돼 가능
  • | 2018-05-14 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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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에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는 ‘부정 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ㆍ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두 번째 맞는 스승의 날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임 교사ㆍ교과 담당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꽃과 케이크, 기프티콘 등 그 어떤 선물도 해서는 안 된다. 학생에 대한 상시 평가나 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반장이나 회장 등 학생대표 등이 스승의 날에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카네이션과 꽃은 허용된다. 스승의 날에 ‘감사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 역시 금품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손으로 쓴 편지와 종이꽃 선물은 가능할까? 이에 대해 권익위 관계자는 “편지와 카드도 비싼 것을 고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이를 일일이 규정하기 보다는 ‘학생대표 등의 공개적 카네이션 선물만 가능하다’는 원칙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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