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인근 '칠궁' 6월부터 확대 개방
  • | 2018-05-16 1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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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 관람객들만 일부 방문할 수 있었던 칠궁이 확대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서울 육상궁(사적 제149호ㆍ사진)’, 일명 칠궁을 6월부터 따로 예약 관람객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인근의 칠궁은 조선 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1724년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1670~1718)를 위해 세워 ‘숙빈묘’로 불렸지만 1753년 육상궁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는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1659~1701)의 신위를 모신 대빈궁을 비롯해,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의 선희궁 등 모두 7개의 궁이 있다. 다음 달 진행하는 시범 개방은 화∼토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ㆍ3ㆍ4시에 관람객을 각각 받는다. 회당 정원은 60명. 예약은 입장일 6일 전부터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을 통해 하면 된다. 관람 소요 시간은 20분이며,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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