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공원에 유령이 나타났다”
  • 롯데월드·에버랜드, 가을 시즌 맞아 ‘할로윈 축제’ 개최
  • 서원극 기자 | 2018-08-31 16:58:30
  •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가을을 맞아 국내 대표 테마파크 2곳이 할로윈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가을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THE Virus’는 1일 막을 올렸다. 낮에는 사고뭉치 꼬마 유령들과 즐기는 큐티 할로윈이 실내 어드벤처에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좀비들이 선보이는 호러 할로윈이 매직 아일랜드에서 11월 4일까지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호박과 유령 등 귀여운 할로윈 캐릭터들이 출동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할로윈 고스트가 주인공인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6시 이후부터는 호러 콘텐츠가 펼쳐진다. 새로운 음악으로 더 화려해진 ‘통제구역 M’, 거대 좀비들의 퍼포먼스 ‘자이언트 좀비 MOB’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축제 기간 귀여운 유령부터 무서운 좀비까지 다양한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숍 4곳도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연다. 올해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했다. 메인 무대는 10만㎡ 규모의 공포 도시 ‘블러드 시티’. 좀비들이 축제를 벌이는 ‘좀비 카니발’을 콘셉트로 완성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그중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로 가득 찬 호러 사파리로 깜짝 변신한다. 올해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즐길거리를 크게 늘렸다. 예를 들어 드라큘라와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날마다 펼친다. 또 포시즌스 가든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가을꽃 1000만 송이가 익살스러운 호박 및 조형물과 함께 여러 형태의 테마정원으로 전시된다.

랭킹뉴스

  • 데일리한국
  • 스포츠한국
  • 골프한국
  • 소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