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합형 눈술 NIE] 미디어, 똑똑하게 사용하기
  • | 2018-12-0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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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설] 미디어, 똑똑하게 사용하기

미디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 텔레비전과 라디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대표적인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의사나 감정, 또는 정보를 주고받는다. 다시 말해 미디어는 일종의 소통을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 세상의 이야기를 전달 받고,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간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노래를 통해 작사가나 작곡가가 곡을 쓴 이유를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미디어는 일종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생각이나 뜻을 전하기 위해 말을 이용해 전달해야 했고, 이름 모르는 국군 장병에게 손편지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e-메일이 획기적인 미디어 도구로 등장했다. 그러나 지금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화상 채팅을 무료로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이처럼 미디어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 것이다.

하지만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똑똑한 소비자가 될 수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미디어를 무작정 생각 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미디어에 속거나 세뇌될 수 있다. 그러므로 비판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미디어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늦은 밤까지 미디어를 사용하거나, 미디어 때문에 안전부절 한다면 중독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어린이들도 다르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건강을 위해 스스로 미디어 사용 정도를 점검하고,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규칙을 바로 세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점희(신나는 미디어학교 대표)

*뉴스 편지

아래 글을 읽고 친구들과 토의한 후 미디어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봅시다.

1.하루에 얼마나 쓰면 좋을까요?

2. 대표적인 미디어 중 하나인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3.미디어 사용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유비쿼터스 세상, 통신 장애는 공포
KT 화재와 아마존 먹통

지난 10월 24일 서울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서대문과 마포, 여의도, 상암 지역 등이 통신 두절로 전화와 인터넷, 카드 결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또 경찰 신고와 병원 의료진 호출이 막혔고, 내비게이션도 먹통이 됐다. 카드 결제가 안 돼 현금이 없는 사람은 차량 주유를 하지 못했다. 주말에 장사를 하려고 재료를 잔뜩 구입한 족발집의 경우 물건을 팔 수 없어 재료를 다 버려야 했다.

앞서 22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의 먹통 사고도 있었다. 아마존은 전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국의 쿠팡과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 야놀자, 여기어때 등의 업체도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 앱의 이용자 역시 접속이 되지 않아 피해를 봤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통신망에 접속해 정보를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세상에 익숙해진 시민들은 최근의 통신망 장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피해 지역에서 음식점을 하는 A 씨는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장사를 접어야 했다. 아무것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은효경 기자

1. 이 기사에서 말하는 ‘유비쿼터스’의 의미를 정의해 봅시다.

2. 기사를 통해 KT화재 사건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드러난 문제점을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에 따라 아래 가장자리부터 적어봅시다.

<빙고 게임 방법>

① 기사를 읽고 문제점을 찾습니다.

② 찾은 문제점을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종이에 적습니다.

③ 모두 다 쓰면 먼저 할 친구를 정해 돌아가며 자신이 가장 자리에 쓴 문제점을 읽습니다. (가장 자리를 먼저 뜯어가는 게임입니다.)

④ 먼저 종이를 모두 뜯어 낸 친구가 승리합니다.

3. KT화재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시민과 기업의 입장으로 나눠 생각해봅시다.

*문제 출제: 김경애ㆍ김미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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