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자연과학&수학실험 365] 곰팡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外
  • | 2019-01-09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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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교과서 6학년 2학기 1단원 생물과 우리 생활

맛있는 소고기와 맛있는 술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소와 돼지 등을 키워 잡아 먹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는 젖이 잘 나오는 소, 살이 부드럽고 맛있는 돼지 등을 골라 교배해 새끼를 만들었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오늘날 맛있는 우유와 고소한 소고기를 즐길 수 있지요.

술을 담그는 과정 역시 비슷합니다. 막걸리 같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룩곰팡이’라는 균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발효를 돕는 유익한 균도 있고 맹독을 만드는 균도 있는데, 독성이 없는 곰팡이만 골라 키운 결과 지금 우리가 쓰는 누룩곰팡이가 완성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강력한 맹독을 가진 곰팡이를 길들여요

맹독이 있는 누룩곰팡이와 독 없는 누룩곰팡이는 거의 같은 종류입니다. 독성이 없는 누룩곰팡이는 독을 만드는 기능이 없는 것입니다. 신기하지요? 지금도 전분 풀의 원료로 수입되는 묵은쌀 속에는 간혹 강한 독성을 지닌 누룩곰팡이가 피어 있대요. 그 곰팡이의 독은 극히 소량이라도 죽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만약 맹독 곰팡이를 독성 없는 누룩곰팡이로 착각해서 써 버리면 된장이나 간장, 술에 독이 들어가 큰일이 날지도 모른답니다.

※ 누룩곰팡이는 쌀, 보리, 콩 같은 곡식 가루와 물, 알맞은 습도와 온도를 만나서 자라요.

■ 나라마다 시간이 달라서 생기는 시차

교과서 3학년 1학기 5단원 길이와 시간

우리나라에서는 낮이지만 다른 나라는?

해외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시합을 생중계로 본 적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밤인데 화면에 나오는 나라는 낮인 경우도 있고, 시합을 보려고 했더니 시작 시각이 한밤중인 경우도 있어요.

나라마다 시각이 다르지요. 그 시각의 차이를 ‘시차’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하와이를 비교해 볼까요? 하와이는 우리나라보다 19시간 늦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20시(밤 8시)일 때 하와이는 20 - 19 = 1이므로 1시(새벽 1시)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는 어떨까요? 시드니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르기 때문에 20 + 2 = 22, 즉 22시(밤 10시)입니다. 브라질은 우리나라보다 11시간 늦으므로 20 - 11 = 9, 9시(오전 9시)입니다.

각 지역의 시각은 어떻게 정할까요?

세계에는 표준시라고 해서 세계 기준이 되는 시각이 있는데,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경도 0도의 자오선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어요. 경도 0도를 기준으로 15도마다 구분해서 표준시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요.

동서로 넓은 러시아에서는 시간대를 9개 쓰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경도차가 6도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동경 135°선을 기준으로 한 표준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딜 가든 모두 시각이 같아요.

※ ‘서머타임’ 제도를 도입한 나라가 있습니다. 여름에 태양이 비치는 시간이 긴 시기에만 시계를 1시간 빨리 돌려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는 제도이지요. 햇빛을 더 많이 쬐어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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