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19'… 자존심 건 기술력 대결 승자는?
  • 서원극 기자 | 2019-01-09 1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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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 시간) 개막한 지구촌 최대 가정 및 IT 전시회 ‘CES 2019’는 각국의 치열한 기술력 대결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해는 150여 개국의 기업 4500여 곳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사물 인터넷(IoT) 등에서 자존심을 건 경쟁을 펼친다. 전시회에 나온 제품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1. 삼성전자의 AI 로봇‘삼성봇(Bot)’. 사용자의 혈압ㆍ호흡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삼성봇 케어’, 집안 공기를 관리하는 ‘삼성봇 에어’, 음식점 등에서 상품 추천이나 결제를 돕는 ‘삼성봇 리테일’을 선보였다.

2. LG전자가 공개한 롤러블(화면을 돌돌 말았다가 펼 수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화면이 평소에는 상자 안에 들어가 있다가, 사용자가 리모콘을 누르면 위로 펼쳐진다.

3. 삼성전자의 미래형 커넥티트카 조종석 ‘디지털 콕핏’. 운전석 뿐만 아니라 조수석과 뒷좌석 등 차량의 모든 좌석 편의기능을 디지털로 제어한다.

4. 현대자동차의 걸어다디는 자동차 ‘엘리베이트’콘셉트카. ‘한국판 트렌스포머’로 바퀴 달린 4개 다리를 들어 1.5m 높이의 벽을 뛰어넘고, 돌산 등 기존 자동차가 다니기 어려웠던 길도 걸어다닐 수 있다.

5.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 로율의 접히는 스마트폰 ‘플렉스 파이’. 마치 지갑처럼 접히는 형태로, 접어도 기기에 무리가 가거나 화면이 일그러지지 않는다. 크기는 19.8㎝(7.8인치).

6. 네이버의 ‘어라운드G’. 대형 쇼핑몰이나 공항 등 위치정보시스템(GPS)이 안 되는 실내에서도 증강현실(AR) 기술로 사용자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7. LG전자의 ‘클로이 수트봇’. 산업현장이나 상업, 물류공간에서 사용자의 허리 근력을 보조하는 로봇이다. 사용자가 허리를 펼 때 로봇이 사용자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보조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8. 독일 콘티넨탈이 선보인 ‘배송 로봇 개’. 자율 주행차에서 내려 문 앞 택배함에 물건을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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