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10만명·9561만달러 최대 실적 달성
  • 박성태 기자 | 2019-05-14 1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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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플레이엑스포 개막식.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고양 킨텍스에서 12일 막을 내렸다.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총 10만2059만명이 방문했으며,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관람객은 7만7936명으로 30.9%가 늘었고, 지난해 수출계약추진액은 8032만달러로 올해는 19% 증가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비투비(B2B)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비투씨(B2C), 글로벌 게임사의 다양한 게임신작을 소개하고, 각종 e스포츠 대회, 2차 창작물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트위치 스트리머 팬미팅 등을 구성해 수출계약과 관람객 유치를 이끌었다.

우선 수출 상담회에서는 태국의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 베트남의 'VTC온라인' 등 국내외 293개 기업이 참가해 상반기 최대의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플래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상담회를 통해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과 국내 게임개발사 '소프트닉스'간 현장 계약 등 총 6건의 계약과 956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삼당 성과를 올렸다.

특히 소니, 세가, 반다이남코, 엘지유플러스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신작과 5G를 통한 신기술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20개 우수 게임사는 'SPACE X' 특별관에서 가상현실(VR) 체감형게임,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교육용 게임 등 분야별 중소기업의 다양한 게임 역량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열린 월드e스포츠 챌린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3종목이 열려 많은 관람객이 참관했고, 이외에도 온라인, 콘솔, 아케이드, 인디게임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회도 열렸다.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팬들의 2차 창작물을 전시하는 콘텐츠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가 최초로 동시에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추억의 게임장', 레트로게임 플리마켓인 '레트로 게임장터'도 열렸다.

또한 대회 공식 스트리밍 채널 트위치는 팬사인회와 '트위치 퀴즈 라이브', 게임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열렸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플레이엑스포가 11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발굴해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2020 플레이엑스포는 내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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