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연휴, 놀이공원으로 민속 체험 가자!
  • 롯데월드·에버랜드·서울랜드·한국민속촌…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 서원극 기자 | 2019-09-11 0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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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날 차례를 지낸 다음 집 근처 또는 도심 속 놀이공원을 가족과 찾는 것은 어떨까?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15일 ‘민속놀이 한마당’ 거리 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추석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미니 꽃 송편을 만들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3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12일부터 15일까지 아쿠아리스가 바다사자와 수달 등 해양생물들에게 한가위 잔칫상과 해산물이 가득한 송편먹이를 주는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장객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지상 위 약 500m 상공에서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에버랜드도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을 콘셉트로 특별한 이벤트를 차린다. 12~15일에는 지름 40m 규모의 국내 최대 보름달이 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밤하늘을 밝힌다. 추석연휴를 맞아 우주관람차 스크린 전면에 초대형 보름달을 띄우는 것. 보름달의 둥근 모양을 닮은 민속놀이 1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보름달 놀이존’도 같은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고즈넉한 한옥이 즐비한 용인 한국민속촌도 12~15일 민속 마을에서 추석맞이 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송편 빚기와 상차림 등 세시풍속부터 조롱박 만들기, 노리개 체험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구전설화에서 다뤄진 조선판 저승을 재현한 ‘신묘한 마을’축제도 함께 열린다. 서울랜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로맨틱 할로윈 축제 ‘루나 이클립스’를 오픈한다. ‘루나 이클립스’는 한국어로 ‘월식’을 뜻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에는 복고 콘셉트로 ‘2019 서울랜드 한가위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외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는 12~14일 무료 개방된다. 사물놀이와 판소리, 목판인쇄 체험이 가능하다. 또 활쏘기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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