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17월드컵, 11일 멕시코와 8강전 "4강 이상 성적 내겠다"
  • 서원극 기자 | 2019-11-08 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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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이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다.

멕시코는 7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9 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을 2 대 0으로 꺾었다. 앞서 김장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와의 16강전에서 최민서(사진)의 결승골로 1 대 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11일 오전 8시 비토리아 클레베르 안드리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4강을 다툰다. 한국 U-17대표팀은 이제까지 멕시코와 3번 맞붙어서 3차례 모두 비겼다.

이기면 2002년 월드컵 4강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4강 신화를 쓰게 된다.

하지만 상대는 만만히 볼 수 없다. 아니 우리보다 더 강하다. 멕시코는 2005년, 2011년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통적으로 키는 작지만 개인기와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다. 이르빙 로사노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대표적인 선수다. 최민서는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하다보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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