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나온 만화] ‘Why? 과학 92-암호 화폐와 블록체인’ 外
  • | 2019-12-02 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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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과학 92-암호 화폐와 블록체인’(조영선 글ㆍ이준희 그림): 대표적인 암호 화폐(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전자 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를 컴퓨터 동아리 멤버로 설정하고, 개발자들의 의도와 다르게 변해가는 암호 화폐 이야기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의 내용은 물론, 어린이 독자들이 올바른 활용 방안과 미래 네트워크 기술과의 융합을 예측해볼 수 있게 한 것이 색다르다.(예림당 펴냄ㆍ값 1만 2800원)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장 노엘 파비아니 지음ㆍ김모 옮김): 고대 주술에서부터 나노 기술까지 놀랍고도 유쾌한 의학의 역사를 다룬 만화다.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의사들의 일화를 소개하는데, 미친개에게 물린 각오를 하고 광견병 치료제 연구에 몰두한 에밀 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기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더 흥미롭게 읽힌다. 지은이는 매일 300여 며의 의대생 앞에서 강의하는 정신과 교수다.(한빛비즈 펴냄ㆍ값 1만 9800원)

△‘왕자와 드레스메이커’(젠 왕 지음ㆍ김지은 옮김): 만화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19년 ‘아이스너상’2개부문(최고의 작가ㆍ아티스트, 최고의 청소년책)을 수상한 책.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그로 비롯된 꿈과 사랑을 펼쳐나가는 두 주인공(왕자 세바스찬과 그의 개인 재봉사 프랜시스양)의 얘기를 아름다운 서사와 그림으로 보여 준다. 출판사는 “왕자와 신데렐라 이야기를 탈피한 새로운 현대판 동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고 소개한다.(비룡소 펴냄ㆍ값 1만 6000원)

△‘탐라의 여신들-바람의 여신과 도깨비 섬’(이우영 글ㆍ그림): 만화로 보는 우리 땅 제주의 신화이자 아득하게 먼 탐라국 여신의 모험 이야기다. 천지옥황과 지부천황의 누이이자 바람과 비의 여신인 영등할망은 외눈박이 괴물들을 물리치러 도깨비 섬으로 떠난다. 과연 영등할멈은 괴물들을 물리치고 어부들을 구할 수 있을까? 한편, 옛 제주에서는 여신들을 가리켜 ‘할망’이라고 불렀다.(파랑새 펴냄ㆍ값 1만 1000원)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 생물’(사노 가케루 지음ㆍ정인영 옮김):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최강 위험 생물’62종을 4컷 만화로 소개한다. 온순해 보이지만 먹잇감을 무는 힘이 1t인 하마, 강력한 독을 뿜어내는 코브라,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악어거북, 강력한 분비물을 발사하는 스컹크 등 흥미로운 위험 생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펼쳐진다. 큭큭 웃다 보면 어느새 위험 생물들에 대한 과학적 상식도 함께 얻을 수 있다.(아울북 펴냄ㆍ값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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