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나는 돌고래?
  • 세계 최대 화물기 ‘벨루가 XL’ 정식 운항
  • | 2020-01-17 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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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래 벨루가의 모습을 닮은 에어버스의 초대형 화물기 ‘벨루가 XL’이 9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갔다고 미국 CNN방송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벨루가 XL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돌고래 벨루가와 쏙 빼닮았다. 특히 머리 모습이 흡사하다. 이에 따라 벨루가 XL은 ‘하늘 위의 돌고래’라는 별명이 붙었다. 벨루가 XL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송기다. 전체 길이(전장) 63.1m에 폭 60.3m, 높이(전고)는 건물 3층 높이와 맞먹는 19m에 이른다. 화물은 최대 51t을 실을 수 있는데, 이는 어른 코끼리 7마리를 태울 수 있는 정도다.

돌고래 모양을 본뜬 것은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 측면도 고려한 것이다. 비행기의 튀어나온 코 부분은 공기흐름의 효율을 향상시켜 많은 화물에도 비행 속도를 느리게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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