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 등교대비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 박성태 기자 | 2020-04-17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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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7일 부터 21일까지 3일간(주말 제외) 교육지원청별로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훈련은 등교개학에 대비, 각급 학교에서 코로나19 환자(의심, 확진)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한 것으로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관계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마련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코로나 19 역학조사 지침(안)'의 실효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소속 5개 교육지원청은 관내 보건소와 합동으로 각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 17일(금)에는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교와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교, 동래교육지원청 소속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일(월)에는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4개교(중심 1, 참관3)를, 마지막날인 21일(화)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3개교(중심1, 참관2)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모의훈련은 각 교육지원청별 중심학교에서 중심학교 관할보건소와 함께 실시한다. 훈련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참관학교와 참관학교 관할 보건소,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최소 필요인력 13~20명이 참여한다.

부산시교육청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시 관계기관의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을 통해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 환자발생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oh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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