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청, 교육부에 온라인 교육플랫폼 통합로그인 방식 제안
  • 박성태 기자 | 2020-04-17 13: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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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관련 학교 현장의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교육부에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플랫폼 통합로그인 환경 구축 방식을 17일 제안했다고 밝혔다.

통합로그인이란 하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다양한 사이트나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로그인 정보를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e학습터, 위두랑과 KEDI(한국교육개발원)의 교실온닷, EBS 온라인 클래스 등의 사이트에 교사 및 학생들이 매번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시교육청을 이런 불편을 지적하고 학생들의 학생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지 못해서 학생들의 진로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시교육청이 이번 교육부에 제안한 통합 로그인 방식은 사용자의 편의성 및 활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이자 누구나 다양한 매체, 교육플랫폼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우수 교육콘텐츠를 통합, 활용할 수 있고 자신들의 맞춤형 강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사항으로 카카오톡을 비롯해 네이버, 페이스북 로그인 등 대중적인 소셜미디어 로그인 연동 방식이나 공공기관 다양한 사이트들을 통합 로그인 방식으로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시교육청은 또한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부 및 공공기관 담당자 협의 및 시도교육청 업무담당협조를 통한 예산 확보 및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제안을 통해 교사 및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외부 우수 콘텐츠(사이트)와 연계해 교육 서비스를 한 단계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soh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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