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태화강서 멸종위기 '흰목물떼새' 둥지 잇달아 발견
  • | 2020-06-05 0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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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흰목물떼새의 둥지가 울산 태화강 선바위 일원에서 잇달아 발견돼 눈길을 끈다. 울산시는 최근 멸종위기ㆍ보호 야생생물 모니터링 과정에서 지난 달 26일과 이달 1일 흰목물떼새 둥지 2곳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샛과로, 턱 밑과 목 부위가 희고 목과 가슴 사이 검은색 띠가 목덜미까지 이어진다. 작은 무리로 물가를 걸어 다니면서 수서곤충류나 수서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겨울 철새로 알려지다가 1994년 경기도 가평군 현리에서 번식이 관찰되고, 이후 하천에서 텃새로 번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적으로는 1만 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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